안녕하세요 ~
오늘은 이태원에 다녀온 일상을 적어보려 해요 ~
미리 봐두었던 이태원 맛집에 가서
밥을 먹기로 했답니다~~
먹는 게 제일 좋아~♡
저희는 수제버거 맛집 '다운타우너'에서
밥을 와구와구 먹었답니다!
이렇게 골목 사이에 아기자기한 버거집이
짠! 하고 나타납니다 ㅎㅎ
사진 고자는 광광 웁니다 흑흑
오픈 시간을 맞추어가서 웨이팅은 없었어요!!
근데 한 10분이 지나니까
바로 줄을 서시더라고요ᅲᅲ
역시 맛집은 맛집이군 -_-
버거는
'아보카도 버거'와 '베이컨 치즈 버거'였어요!
햄버거와 감튀는 절대 헤어질 수 없는
조합이기 때문에
'베이컨 치즈 프라이즈'를 함께
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
저는 개인적으로 '베이컨 치즈 버거'보단
'아보카도 버거'가 더 맛있었어요~~!
이건 '다운타우너' 메뉴와 가격인데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
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
'라인 스토어'에 다녀왔어요 ㅎㅎ!
아기자기하고 조명도 너무 예뻐서
어떻게 찍어도 인생 샷이 나올 것만 같은.. ♡
신이 난 저는 여기저기서
사진을 찍기 시작했답니다..ㅎㅎㅎ
(코로나 이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)
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너무 귀여운 토끼가 있어서
사진을 또 찍어줬답니다~~
'방탄소년단' 콜라보로 2층 한 곳에는
이렇게 귀엽게 전시되어 있었어요!!
(포스팅 중 알게 된 사실인데 이태원 라인스토어는 철수했다고 해요 ㅜㅜ 아쉽다아 .. )
'라인 스토어' 구경을 마치고
저희는 경리단길로 갔답니다~!
경리단길에 있는 '에브리띵 벗 더 히로'
배우 조인성님 동생분이 운영하시는
카페에 다녀왔어요
조인성 님이 자주 와서 도와주신다는데
두 분 다 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흑흑
저는 '포도 슬러시'와 '모카 스무디'를 마셨어요
포도 슬러시가 너무 맛있었어요ㅠㅠ
생초콜릿도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 감격♡♡♡
가격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~
이렇게 저의 이태원 나들이~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
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♡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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